한 주간도 잘 지내셨습니까?
자녀교육에 정성을 다하고 계십니까? 지난 주간에도 가정에서 예배드리시고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셨습니까?
지식적인 성경공부는 언제라도 시켜 줄 수 있는 것이지만, 또 누구라도 시켜 줄 수 있는 것이지만, 양육은 부모님 이외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세심한 관찰과 긴긴 시간을 요하는 훈련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맡기지 않으시고 초지일관하여 부모님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번 주간에도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언어를 열심히 가르치시고 말씀대로 움직이는 훈련을 시켜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일에 저희 세운돌 가정 선교회에서는 요한일서 5장 6절-1절의 말씀을 통해서 영생을 얻었다는 것이 정말 과연 무슨 뜻인지에 대하여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영생을 얻은 우리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지침들을 상고해 보며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성가곡을 아이들과 함께 부르면서 너무나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이 매우 난해한 곡들도 각자 자신의 파트를 부르며 화성을 이루는 소리를 들어본 일이 있으십니까?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가르쳐 주십시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어른보다
훨씬 잘 부릅니다. 정말로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너무 신기하고 기쁜 시간이 될 줄 확신합니다. 역사공부시간에는 러시아의 공산화 과정과 서방의 경제적 어려움들과 미국의 경제 대공항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살펴보면서 하나님을 제외시킨 경제정책들이 결국은 나라를 모래위에 세운 집처럼 만든다는 사실을 분석하면서 확인해 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소식이 너무 길어진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소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한 주간도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세 운 돌
5/27/2007 _________________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잠 22:28)
Remove not the ancient landmark, which thy fathers have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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