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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 오늘의 시사, 내일의 지도자
▶ 딜 리 버 러 스 앙 상 블
인물을 키우는 세운돌 가정, 가정을 세우는 세운돌 가정선교 모임, 교회를 섬기는 세운돌 인물
교회 … 예수 그리스도의 몸
▶ 가난한 자들과 함께하는 교회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에 옮겨야 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먼저 보여주신 본보기를 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교회는 일단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을 구별해서 합당한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 <계속>
▶ 기독교와 사회주의
요즈음 사회주의를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정치인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꽤 많은 진보성향의 선거 후보자들이 자신이 당선되면 정부 주도하에 정부가 직접 가난한자들과 병든 자들과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을 도와주도록 하겠다고 공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정말 문제되는 것은 자신의 사회주의 사상이 성경으로부터 나왔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계속>
▶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같은 말씀을 듣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말씀을 이해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빨리 버리십시오. 이 세상에는 말씀을 이해했기 때문에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말씀을 깨닫고 그대로 실천했습니까? 또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 <계속>
▶ 우선 가정부터 올바로 세우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기본 단위는 교회이기 이전에 가정입니다. 교회는 원칙적으로 믿는 가정들이 모인 곳이어야 되기 때문에 믿음의 가정이 없이는 교회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교회를 개개인들이 모인 곳으로만 생각하여 가정문제는 교회가 해야 할 일 중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 <계속>
▶ 아이들이 가정에서 양육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믿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과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구분해서교육시켜야 합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보고 듣고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즉 가정에서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은 어른 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하나님에 관하여 직접적으로 설명해준 것이 없다 하더라도 아이들은 모름지기 배워서 나름대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부모를 가진 아이들(모태 신앙인들)에게는 중생의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양육이 더욱 필요한 것입니다. ········☞ <계속>
▶ 부모님들이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요즈음 추세를 보면 “무엇을 하든지 교회에 와서 해라!”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프, 태권도, 무용, 영화, 스포츠 관람까지도 교회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꽤 있고, 서점이나 Coffee Shop 등등을 교회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방향으로 교인들의 삶이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더구나 예수를 열심히 믿으면 믿을수록 더 교회나 교회에 관계되는 모임에 나가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 <계속>
▶ 성경공부의 방향과 내용과 수준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동일한 내용의 성경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교회가 성경공부의 방향을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몇 년 전에 어떤 집사님께서 “가정 세미나”에 참석하여 아이를 양육시키는 원리와 방법, 행복한 부부가 되는 원리와 방법을 매 토요일마다 배우게 되었던 일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가정파괴 세미나”가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 <계속>
Q. 예배를 자녀들과 함께 드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우리아이는 설교 말씀을 전혀 알아듣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부산하여 자리에 앉아 있지 조차도 못합니다. 예배를 자녀들과 함께 드리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한가요?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 < Answer>
Q. 교회는 재미가 아니라 기쁨과 보람을 얻기 위해 가는 곳입니다.
요즈음 우리 아이가 교회 다니면서 “재미없어요!” 라는 말을 자주하는 것을 듣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말해 주어야 할지, 어떻게 대해 주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 Answer>
▶ 늑대의 희생, 학이 받은 은혜
생각해 봅시다……. 희생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이솝이야기에는 이런 우화가 나옵니다. 하루는 늑대가 생선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혼자서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한 늑대는 긴 주둥이를 가진 학에게 자신의 목에 걸린 가시를 뽑아주면 후하게 보상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 <계속>
▶ 돼지 축구와 신앙생활
2005년 여름 러시아 모스크바의 교외에서 돼지 축구대회가 열렸는데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고 합니다. 한 팀이 다섯 마리 씩으로 구성된 양 팀의 돼지들은 축구에 대한 지식도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특정지역에 공을 넣음으로 이기겠다는 생각이나 욕구나 목표는 물론 갖고 있지 않았을 것이고, 골을 일정한 구역에 밀어 넣음으로 결정되는 승패의 개념이나 의욕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했고, 지금도 매해마다 돼지들이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 <계속>
▶ 신랑 맞을 준비를 합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단장한 신부와 같이 성경에서 표현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을 맞이하려고 한다면 적어도 순결을 유지하려는 것은 정말로 마땅히 갖추어야 할 자세인 것입니다. 더구나 지금 관용을 최고의 덕목으로 떠받들며 무엇이든지 받아들여야 하고 무엇이든지 인정해야 한다고 떠드는 이 시대에서는 더욱 교회가 자신의 몸을 신부답게 ········☞ <계속>
▶ 이벤트성 삶의 피곤함
우리 민족의 근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전체적인 삶의 흐름을 보면 이벤트성 삶이 아직도 몸에 진하게 배어 있는 것 같다. ......... 지금 연말에 각 교회들이 소위 '특새'라고 부르는 특별새벽기도회로 새벽을 깨우고 있다. 참으로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하며 필자도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특새가 끝나면 언제나 똑같은 질문이 생긴다. 특새로 인해 무엇이 변했는가?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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